오늘 그로서리 샤핑을 많이 했다~
한국식품점인 갤러리아에서 밑반찬이며 김치 김등등..
Loblaws에서 Sarah요플레, 쥬스, 식빵등등.
아무리 옮겨놔도 안깨고 잘자던 우리 세라.. 집에 딱 도착하니 깼네!
근데 자기 앞에 비닐봉지봉지들이 있는걸 보고 완전 바빠지심~ ^^
무엇들이 있나 이리저리 살피기 바쁘심.ㅋㅋ
그래서 얼른 정리할거 정리하는데.. 이게 왠일인감!!!!
세라가 하나하나 자기가 꺼내서 들수있는것들을 가져다 날라주는것이다!! @.@
비닐봉지에서 다 꺼냈으면 꼬기꼬기 구겨서 나에게 건네주고,,
내가 바빠서 못받으면 비닐봉지 넣는곳을 열어 넣어달라한다. 완전 감동!!!
정말이지 많이 컸다!!!!
벌써 엄마를 돕냐~ 자기가 재밌어서 했겠지??ㅋㅋ
아직 말은 못하는데 알아듣는건 다 알아듣는듯~
TV꺼달라 켜달라 문 닫아달라 열어달라 등등~ 다알아듣고 실천(?)해준다는사실!
물건 아빠에게 건네주라하면 가져다 주고~
어떤물건 이름 대면 가져올때도 있고 제자리에 갖다놓으라하면 갖다놓는다.
너무 신기할따름이다. 무언가 해달라고 엉엉어어어라고 의사표시하고.
Sarah가 하도 맘마를 말로안하고 사인랭귀지를하길래
나랑 신랑이 “맘마” 말로하라고 시켰더니 사인랭귀지와 맘마를 동시에 한다는!
놀라워라! (나 완전 고슴도치엄마 인정!)
모든 우리가하는것을 다 따라시늉하고~ 목소리톤이 높아지면 그것도 따라하시고.
이뽀죽겠따 그냥..
그.러.나. 샤핑몰에서는 정말이지 통제불가능.. 가고싶은대로 마구가주시고..
내가 옷사려고 피팅룸에 들어가면
엄마엄마 큰소리로 불러대며 문 똑똑두드리고 아래쳐다보고 재밌다고 웃고~
신발가게들어가면 더 정신없어진다는!
신발들이 디스플레이 되어있는게 맘에 안드는지 꼭 바꿔버리는.. ㅠ.ㅠ
아무튼.. 16개월 우리 세라!! 힘들때도 있지만 너무 귀엽고 이쁘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스런 우리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