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Bugaboo Frog와 Maclaren Quest(2007년형)을 쓰다가
New York으로 이사간다는 핑계로 Bugaboo Bee를 장만.
순전히 내가 이런저런 이유를 대긴했지만. ㅋㅋ

Bee를 사러 갔을때 내가 shop에 display되어있는 색들을 보고 맘에 안들어 망설이고 있을때
점원이 Bee에서 새로나온 색-니온핑크가 막 도착해서 아직 박스에 있다고 해서
신랑이랑 얘기끝에 그럼 그걸로 하자고 해서 사온 니온핑크 Bee!
인터넷에서 봤을땐 니온핑크는 절대로 안살거같이 말했었는데.ㅋ
니온핑크색이 처음에는 무척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익숙해졌다.(어쩌겠어 익숙해져야지 ^^;;)
이번에 stroller를 정할때 고려했던점들
- 좁은곳으로 이사가니 store하기 좋은것
- 내가 주로 끌고나갈것이니 one piece로 접히는것
- 가벼운것
- Sarah가 편해하는것
- 이쁜것 ^^;;ㅋㅋ
- 쉽게 밀리는것, 운전(?)하기 쉬운것
Bugaboo Bee가 “가벼운것” 빼고는 고려했던점들에 왠만큼 적합~
Maclaren랑 비교하면 Bee는 꽤 무겁게 느껴지고, 접었을때 umbrella식으로 접혀
부피가 작은 Maclaren에 비해 Bee는 반으로 접히는 형식이라 부피가 팍 주는 느낌은 없다.
접었다 폈다하는것은 Bee가 쉽다.
Maclaren도 쉽긴하지만 two steps에 걸쳐 접었다 폈다하는것보다야 한번에 되는것이 편리하잖은가.
Maclaren은 너무 가벼워 핸들에 무엇인가를 걸어놓으면 뒤로 넘어가 버리는데
Bee는 뒤로 넘어가지않게 디자인했다했는지 왠만해선 안넘어간다.
운전하는것은 비슷한거 같다.
짐칸은 망사식으로 생긴건 같은데 Maclaren이 더 크다.
Bee는 아이가 앉아있을때 물건꺼내기가 약간 힘들다.
canopy는 Maclaren이 너무 짧아서 해가 잘 안가려져 불편했었는데 Bee는 꽤 커서 맘에듬.
부담스럽게 보일때도 있긴하지만. ㅋ
Maclaren canopy위에 조그맣게 투명하게 비닐로 된부분으로 아기 볼수있는곳이 있어편한반면
햇빛비치면 Sarah가 굉장히 싫어해서 무언가를 올려놓아야했었다.
Maclaren 2007년도 형에는 의자 뒤쪽에 중간으로 철대하나가 올라가서인지
Sarah가 항상 삐딱하게 앉아있거나 잠들곤 했었는데 Bee는 패딩이 잘 되어있어 편해하는거 같다.
기울어지는 각도는 비슷하게 많이 뒤로 젖혀진다.
Maclaren 이번년도형은 안좋았던점들을 많이 보안해서 나와서 많이 망설였었는데..
Frog가 좋았었기에 Bugaboo쪽으로 맘이 많이 끌렸다.
똑같은 Bugaboo것인데 Bee로 바꾼이유는 one piece로 접힌다는 점때문에.
Sarah가 이제는 다 커서 bassinet은 쓸일이 없으니 가지고 있으면 짐이될것이고,
내가 혼자 접었다 폈다하기 너무 힘들었었다.
위에 부분을 띠어내고 밑에 부분을 접어야하는 번거러움도 있고.
근데 handling은 확실히 Frog를 못따라가긴 하더군. 모 바퀴 자체가 다르니 비교할수 없겠지만,,
Frog는 두바퀴가 크고 공기 주입해넣는것이라 횡단보도 건널때 턱이 약간 높아도 쉽게 올라가졌는데,
Bee는 살짝 핸들에 힘을 주어 눌러줘서 앞두바퀴가 살짝 뜨게해줘야 한다.
내가 한번 힘으로 밀어부쳤다가 신랑이 앞바퀴가 뿔어질거같아 보인다고해서 신경써서 다닌적이있다.
근데 모.. 계속 쓰다보면 상관안한다. 아니면 몸에 베어서 모르나??
짐칸은.. Frog가 더 좋았다. 크기는 거기서 거기지만, Frog는 다 천인반면
Bee는 옆이 망사로 되어있어 먼지(더러운것)도 더 잘 들어가고 무엇이 들어있는지 다보여서 좀 그렇다.
안전벨트는 Bee가 아주 맘에 쏙들게 잘 만들어놓았다.
Frog는 제일 줄여서 했었는데도 헐렁헐렁해서 불안했었다.
vancouver에서는 미국보다 비싸게 팔아서 seattle에 내려가서 샀다.
toronto에서 bugaboo bee:sunshade를 샀는데 가격이 미국이랑 비슷하더군.
발밑에까지 씌여져서 햇빛도 약간 막아주면서 벌레들로부터 막아주니 너무 맘에 들었다.
애벌레같이 생겼네.. ㅋㅋ

살까말까 망설였었는데 나무가 많은곳에 산책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 권장할만하다.
bugaboo bee:breezy sun canopy는 bee살때 sunshade가 없어 대신 장만한것인데,
너무나 잘쓰고 있다.
Sarah같이 열이 많은 아이에게 여름에 아주 그만이다. 옆에 뽕뽕뽕 뚫려있어서~

Sarah도 옆으로 보면서 내가 보이니 좋아하는것 같다. 신랑이 밀고 내가 옆에서 걸어갈경우지만.
여름에는 계속 이것으로 쓰고 늦가을쯤에나 원래 핑크로 바꿔줘야지.
그런데 cup holder는 약간 맘에 안든다. 손까지 빈적이 있고. 내가 특이한가??




Sunday, July 6th, 2008, 11:44 pm | 



4/29/2010 at 1:34 pm
너의 요즈음 글 보고 버가부 비 유모차 글 찾아서 왔다오~
역시 엄마라서 인지 설명도 쏙쏙 마음에 잘 들어오는걸.
4/29/2010 at 9:04 pm
에쉬~ 요즈음 글에서 버가부 비 유모차 클릭하면 바로 와지는걸로 해놨었오. 그렇게 온게지?
근데 정말..아기를 앉혀보고 직접 끌면 어떤게 아기랑엄마한테 적합한건지 알고야~
언제한번 세라 앉혀놓고 밀어봐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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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2010 at 12: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