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November, 2008

November 21st, 2008

Getting Cold

by Diane

세라 9시반클라스에 갔다 돌아오는길.
춥다. ㅠ.ㅠ 세라랑 나 둘다 코가 빠~알갛게 된다.

12월쯤에는 유모차를 끌고다녀야하지 않을까싶다.
짧은길이라도 세라랑 걸으면 10분정도 더 걸리니,
나두 춥고 세라는 더 추울것이니..

세라랑 걸어다니면서 세라가 구경하고 싶은거
서서 다 구경시켜주는 재미에 유모차 없이 다녔는데~
눈오면 한번쯤은 걸려줘야겠다!

November 19th, 2008

초겨울

by Diane


낮에는 아직까지 상온이지만 꽤 쌀쌀하다. 장갑을 끼고 다녀야하니..
그리고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뉴욕의 겨울.. 바람이 아주 칼바람이라던데.. 겁.난.다.
밖은 추우니 껴입고 나갔다가 실내로 들어오면 땀이 삐질삐질.
정말 겨울은 싫어!!!!

November 18th, 2008

세라의 네번째 발레클라스

by Diane

오늘 완전 감동!!!!! 너무나 잘 따라해줘서~ 완전 고슴도치엄마모드. ㅎㅎ
처음에는 나 잘하지? 엄마도 해!라는 식으로 꼭 날 바라봐주더니,

금새 선생보고 아이들과 어울려 잘하더라~ ^____________^



클라스 일주일에 두개하는데 더 늘려주고싶다.
플레이그룹을 못 찾으니 클라스에서라도 또래아이들 만나라고.. 고민고민~

November 18th, 2008

세라의 이모저모

by Diane

세라 책상을 사주었더니 완전 좋아라 한다~
처음에 도착해서 의자 먼저 꺼내주었더니 올라갔다내려갔다 이리옮겼다저리옮겼다..
처음 몇번 의자를 자꾸 옮겨놓길래 책상에서만 쓰는거라 했더니 요즘은 잘 지킨다.

공책이나 색칠공부할때는 알아서 자기 책상으로 가더군. ㅋㅋ
요즘 어딜가나 강아지인형을 데리고 다닌다. 다행히 외출할땐 “재우고 와~” 그러면 놔두고 나온다.
친정에 있는 강아지가 좋았었나부다. 자기인형한테도 미미라고 부르니.

몇개월전까지만해도 식빵에 잼 발라주면 안먹더니 요즘은 잘 먹어서 종종 해주는데..
요즘 완전 얄밉게 먹어놓으신다.. – _-;;;;;;
먹기좋으라고 세모로 잘라주었더니.. 가운데만 쏙쏙 베어먹고는 다먹은거라고 줄세워놓은거봐라~
다음번에는 잼발라서 자르지말고 통째로 줘봐야겠다.
아.. 세라가 물건을 한줄로 줄세워놓기를 가끔한다~ 어렸을때 거치는 과정이겠지??

세라보다 몇개월큰 여자아이 키우는 분의 블로그에서 꼬마주먹밥보고
내맘대로 만들어서 세라 저녁식사로~ ^^
신랑이 출장시에는 세라랑 나랑 둘이 세라 책상에서 밥도 먹는다. ㅎㅎ
밥이 동그랗게 나오니 신기한지 완전 몰두!!

드디어 우리 세라도 엘리베이터 버튼은 자기가 눌러야된다는 시기가 왔다!!!
때는 안쓰지만 버튼을 누르고싶어 까치발까지 서가며~
그로서리가서는 바스켓을 자기가 들겠다고~ 이렇게 바퀴달린거야 끌기 좋지만..
손잡이만 있는거는 주기가 싫다..
그래서 아주 재빨리 물건 여러개 넣고 무거워~!엄마가 들게~로 마무리! ㅎㅎ

정말이지 세라가 너무 빨리 커버린것 같다.

이렇게 내뱃속에 있다고 초음파사진보며 신기하다고 감탄할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What’s your daddy’s name?”에 “Michael”이라고 대답하는 나이가 되었다.

November 14th, 2008

가을이네~

by Diane

목요일 아침 9시반 Art Class가는길~

낙엽밟기 좋아라하는 우리 세라!
사진 찍어주겠다고 카메라 좀 보라했더니.. 아주 오른쪽~ 왼쪽~ 낙엽보느라 정신없네~

근데 낙엽이 수북이 쌓여있는곳에 가서 밟으라하면 아주 싫다고 징징댄다. ㅋㅋ
무서운가??

November 11th, 2008

첫단어!!

by Diane

항상 세라가 엄마, 아빠, 미미(친정 강아지 두마리중 한마리의 이름)외에는 첫음절만 하는식이다.
모.. 아빠라는 단어도 어렸을때만 하더니 요즘은 엄마라고 부른다는..ㅋㅋ
그러다가 “빠”로 변했다.. ㅎㅎ

한음절로 되어있는 빵이나 밥같은 단어는 빵/밥이라 잘 말하는데..
여러음절로 이루어진 단어들은 신기하게 첫음절만 말한다.
아이스크림은 “아이”라고 하고, 우유는 “우” 아니면 “밀”이고,
엘모는 “엘”이고, 디비디는 “디”라고하는 식이다.

그래서 22개월치고 언어가 약간 느린것에 걱정을 살짝하고 있었는데..
8일 토요일밤에 자기전에 밀크를 달라고 “밀~끄” (o.O) 그러길래 놀래서
몇번을 다시 물어봤는지..ㅋㅋㅋ
이제는 확실히 밀크라고 한다. ㅎㅎㅎ 우유는 아직도 “우”긴하지만.. ^^;

그리고 오늘 엘모 숫자 디비디를 보는데 물고기가 나오니
“피쉬”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또 한번 놀랬다.
내가 여러번 말해줘도 한번도 따라하지 않더니 한번에 하네~

세라는 관찰끝에 자기자신이 확실히 말할수있을때 하는 아인가보다.
클라스에서 영어 이해하랴 집에서 한국말 이해하랴 힘들테니 느긋하게 지켜봐야겠다~

November 11th, 2008

Sarah’s Ballet Class

by Diane

세번째로 간 발레클라스!

18-24개월 클라스가 캔슬되는 바람에 2-3살 클라스에 들어가게 된 세라.
처음에는 과연 잘 따라갈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가면갈수록 잘 적응하더군.
(선생님도 클라스 끝나고 항상 나에게 세라가 잘따라간다고 말해준다~ㅎㅎ)
고맙게도 선생님이 잘 챙겨줘서 세라가 조금씩조금씩 잘 따라한다.
하늘색 발레복 입고있은 아이가 가끔씩 세라를 잘 챙겨주고~ ㅋㅋ 귀여운아이들!!

첫클라스에서는 나도 함께해야한다고 세라가 끌고갔었는데,
두번째 클라스부터는 내가 아프니깐 나는 뒤에 앉아있겠다 했더니 의외로 혼자 잘 하더라~ ^^
그래도 아직은 나를 자주 쳐다보며 나에게 오려할때가 있다.
그 횟수가 계속 줄어드니 너무 대견하다~ ㅋㅋ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은 가끔 세라가 선생을 잘 안보고 주위 다른사람들에게 더 관심집중. ㅜ.ㅜ
어떤아이가 내니나 아이엄마에게 가면 “쟤는 왜 가는걸까? 모하나?” 이런표정으로 계속 주시..
아직 어리니깐 그러는거겠지하며 내자신을 위로한다는.. ^^;;



그래도 클라스 가는걸 너무 죠아라 해주니 행복하다~  ^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