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November 11th, 2008

November 11th, 2008

첫단어!!

by Diane

항상 세라가 엄마, 아빠, 미미(친정 강아지 두마리중 한마리의 이름)외에는 첫음절만 하는식이다.
모.. 아빠라는 단어도 어렸을때만 하더니 요즘은 엄마라고 부른다는..ㅋㅋ
그러다가 “빠”로 변했다.. ㅎㅎ

한음절로 되어있는 빵이나 밥같은 단어는 빵/밥이라 잘 말하는데..
여러음절로 이루어진 단어들은 신기하게 첫음절만 말한다.
아이스크림은 “아이”라고 하고, 우유는 “우” 아니면 “밀”이고,
엘모는 “엘”이고, 디비디는 “디”라고하는 식이다.

그래서 22개월치고 언어가 약간 느린것에 걱정을 살짝하고 있었는데..
8일 토요일밤에 자기전에 밀크를 달라고 “밀~끄” (o.O) 그러길래 놀래서
몇번을 다시 물어봤는지..ㅋㅋㅋ
이제는 확실히 밀크라고 한다. ㅎㅎㅎ 우유는 아직도 “우”긴하지만.. ^^;

그리고 오늘 엘모 숫자 디비디를 보는데 물고기가 나오니
“피쉬”라고 나에게 말해주어서 또 한번 놀랬다.
내가 여러번 말해줘도 한번도 따라하지 않더니 한번에 하네~

세라는 관찰끝에 자기자신이 확실히 말할수있을때 하는 아인가보다.
클라스에서 영어 이해하랴 집에서 한국말 이해하랴 힘들테니 느긋하게 지켜봐야겠다~

November 11th, 2008

Sarah’s Ballet Class

by Diane

세번째로 간 발레클라스!

18-24개월 클라스가 캔슬되는 바람에 2-3살 클라스에 들어가게 된 세라.
처음에는 과연 잘 따라갈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가면갈수록 잘 적응하더군.
(선생님도 클라스 끝나고 항상 나에게 세라가 잘따라간다고 말해준다~ㅎㅎ)
고맙게도 선생님이 잘 챙겨줘서 세라가 조금씩조금씩 잘 따라한다.
하늘색 발레복 입고있은 아이가 가끔씩 세라를 잘 챙겨주고~ ㅋㅋ 귀여운아이들!!

첫클라스에서는 나도 함께해야한다고 세라가 끌고갔었는데,
두번째 클라스부터는 내가 아프니깐 나는 뒤에 앉아있겠다 했더니 의외로 혼자 잘 하더라~ ^^
그래도 아직은 나를 자주 쳐다보며 나에게 오려할때가 있다.
그 횟수가 계속 줄어드니 너무 대견하다~ ㅋㅋ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은 가끔 세라가 선생을 잘 안보고 주위 다른사람들에게 더 관심집중. ㅜ.ㅜ
어떤아이가 내니나 아이엄마에게 가면 “쟤는 왜 가는걸까? 모하나?” 이런표정으로 계속 주시..
아직 어리니깐 그러는거겠지하며 내자신을 위로한다는.. ^^;;



그래도 클라스 가는걸 너무 죠아라 해주니 행복하다~  ^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