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pril, 2009

April 27th, 2009

stomach virus에 걸리다,,

by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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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밤에 샤워하고 자려고 누웠는데 세라가 자꾸 목이 아프다며
목을 감싸며 약을 발라달라고 해서 약바르는 시늉해줬더니 만족해하며 자려는데..
우웩~ 웩- 웩- 누워서 토를..

세라자신도 놀랬는지 토하다말고 울고.. ㅜ.ㅜ
빨리 닦아달라고 울고.. ㅠ.ㅠ

그렇게 엄청 토를 우리침대에다 좌~악 해놓아서 세라 다시 목욕시키고
신랑은 열심히 메트리스 닦고 열심히 침대보랑 듀벳커버 빨고..
오리털이불은 빠이빠이하고..

난 세라 토닥토닥 재우려는데.. 세라 또 토를..
그날밤 5번정도 토하고 씻기고 겨우 재우고..

다음날 일요일.. 신랑이 죽써서 세라보고 같이먹자고하니 조금 받아먹었는데..
조금있다 또 우웩~ ㅠ.ㅠ 정말 너무나 불쌍불쌍.

힘이 하나도 없으니 계속 축축 늘어져 있길래 날씨도 너무나 좋아서
동네한바퀴 돌겸 세라 잠재울겸 준비하고 나가자고 세라한테 말하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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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랑 치마랑 내가 골라 입혀주었는데 다 맘에 안든다면서 자기가 골라입었다.
아파서 힘없다며 침대에 쓸어져 누워있던 세라 맞니??? @.@
햇빛난다고 선글라스까지 찾아 써주시는~

아프고 힘없어서 사진에 표정들이 하나같이 입이 쭈-욱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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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태우고 나가서 세라신발하나 사주고 Columbus Ave랑 77가부터 차려진
farmers’ markets 구경하면서 오니 어느새 세라가 잠들었다.
그렇게 곤히 자고 좀 괜찮은가 싶더니..
밤에 고열이 심해서 약먹이고 계속 지켜봐줘야만했다. ㅜ.ㅜ

월욜.. 오늘 닥터보고왔는데 배에서 소리가 시끄럽다면서 설사가 나오기 시작할거라고.
딱 맞추더군. 설사를 3번인가를 했다. 먹고싶으대로 다 주라는 우리닥터.
설사가 10일까지도 갈수있다고 말해줬는데.. 제발.. 오늘까지만이길 바란다.

활발하게 뛰어다니고 노래하며 거실을 세라 장난감으로 어질러놓던때가 그립고나~

April 22nd, 2009

지난 토욜,,

by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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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속이 있어서 한인타운으로 먼저 나가서
저녁시간때 신랑이랑 세라를 불러냈다~ 아빠가 머리 묶어준것.. ㅍㅎㅎㅎ

이날 날씨가 무진장 더웠는데.. 세라 좀 덥게 입혀 나온듯.
세라는 아빠만 있으면 걸어다니질 않으려해서 아빠만 고생~
더운날씨에 땀 주룩주룩 흘리는 아빠한테 꼭 안겨야만 한다는 세라.

암튼.. 신랑이 설렁탕이 먹고싶다해서 감미옥으로 갔다.
설렁탕과 모듬순대시켰는데~ 오우!!!!! 모듬순대 너무너무 맘에들었다는!!ㅋㅋ
족발까지 같이 나오는데 ^ㅠ^ 침 쥘~쥘~~

근데!! 세라가 설렁탕을 안먹는다고 거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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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고기만 건져서 먹이고..
분식점 우리집으로 가서 잡채, 유부초밥, 불고기, 계란말이 총무게가 반파운드.
이렇게 세라의 저녁을 먹이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며칠전에 집근처에 있는 Uno Chicago Grill 레스토랑 가서 먹었는데..
이젠 음식점에서 주는 색칠공부 제대로 가지고 놀아주더군.
음식 나올때까지 색칠하다 종이 구겨서 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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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2nd, 2009

날씨가 좋았던 지난금욜~

by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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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오후에 센츄럴파크로 우리집에서 5블락 밑에 사는 언니만나러 갔다.
언니는 7주된 아기델꼬 나오공~ ^^
근데 아기가 응가싸고 배고파서 우는바람에 급하게 헤어져야만했다는.

세라랑 나는 날씨도 좋은데 집에 돌아가기 싫어서
일찍 퇴근해 집에 있는 신랑 불러내서 센츄럴파크 구경다니고
이스트쪽으로 넘어가 저녁 먹을곳을 찾다가..
며칠전 신랑이 버거킹 와퍼 먹었다는 말에 버거킹으로 갔다.
걸어가면서 완전 후회. ㅠ.ㅠ

배고픈데다 더운데 물도 별로 안마셔서 신랑 편두통와주시고~
그런와중에 10블락을 넘게 걸어갔다는.
사실… 와퍼 그저그랬다. 아마도 너무 기대가 컸던모양.. ㅜ.-
모.. 프렌치프라이즈와 어니언링은 맛났으니 그나마 다행.

세라 키즈밀 시켜주고~ 치킨너겟 이젠 잘먹네.
거기에 들어있는 장난감 좋아라해주고~ ^^

그리고는 센츄럴파크 가로질러가는 버스타고 돌아왔다.
처음으로 여기서 버스탔는데 꽤 좋던데~
운전기사아저씨도 방~긋 웃으며 굿이브닝해주시고~
자주 애용해줘야겠군!

April 22nd, 2009

클라스 마치고~

by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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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ville에서 같은시간에 다른클라스를 듣는 클레어와 브런치먹으로
Good enough to eat으로 고고씽~
여기가 주말이면 줄서서 기다려서 못먹었는데.. 쾌세디아 맛나더군.

아이들은 mac&cheese 시켜줬는데 왠일로 세라가 잘 먹어주시고~
쾌세디아도 주는대로 다 받아먹고~ ^^

클레어가 신발산다고 브로드웨이쪽으로 걸어가는동안
클레어 인형유모차를 세라가 끌고 갔다는..
티거인형 태우고 춥다고 블랭킷 덮어줘야한다고 꼭꼭 덮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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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유모차 끌고다니는게 귀엽고 이쁘긴한데..
이게.. 똑바로 가지질 않으니 내가 봐줘가면서 잡아줘야하는 불편함이..
놀이터에서 노는데도 인형유모차만 끌고 다니지 다른거에는 무.관.심. ㅠ.ㅠ

클레어랑 헤어지고 인형유모차 빠이하라니깐 싫다고..급우울모드.
아빠 만나서 사달라고하자~ 그래서 겨우 달래고 빠이했는데..
85가서부터 77가까지 걸어오는 내내 “티~거 티~거” 찡얼대는 소리내며 왔다는.

나중에 세라가 또다시 한번 찾으면 사줘야겠군.

April 16th, 2009

나도 이제 fitting room으로~

by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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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옷사러가서 이제는 나이만 보고는 못사겠더군.
어떤건 3살로 입어야하고 청바지 같은건 2살로 입어야하니~

원하는 옷들 주렁주렁 들고 피팅룸을 가는 울세라는 너무나 좋아하공.
난,,,,,,,,, 그냥 사이즈만 보고 샀던때가 좋았다~ ㅋㅋ
모~ 딸 패션쇼 시키는 재미도 솔솔하긴하지만!!! ^^;

April 12th, 2009

Good Friday

by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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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프라이데이~ 흐린날..
세라가 좋아라하는 잠옷입고 하루종일을 집에서 뒹굴뒹굴~

오후에 엄마아빠 다 컴퓨터 하니깐 자기도 컴퓨터 들고와서 하다가
조용히 사라졌길래 모하나 봤더니..
혼자서 퍼즐 맞추기하는데 얼마나 열심이던지..

5개 들어있는 퍼즐을 새로 장만해줬는데,
엄마나 아빠가 같이 안해줬는데도 혼자 잘 하더군~
35개 퍼즐조각들도 다 맞혀주고~
근데 혼자서 퍼즐할때 절대 아는척 하면 안된다.. 같이하자 한다..ㅎㅎ

하나 끝난것 옆에 내려두고 다음것 할까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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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으로 아빠가 말아준 김밥들고 맛있다고 구~웃하는것이다~ @.@
정말 많이 컸구나!!!!
“기-임밥”이러면서 너무나 맛있다고 신나라 하는 울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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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안먹을땐 세라가 들고 먹을만한 두께로 김밥 말아주면 어른밥한공기 뚝딱!
아마도 아빠가 직접 김밥 말아줘서 더 잘먹는것 같다~ 아빠김밥 최고!!!

April 12th, 2009

사진찍기

by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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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 꽃을 사다 꽂았다~ 한송이가 너무 튀는군. 쩝~ ^^;;
신랑이 꽃꽂이 배워보지 않겠냐고 물었을때 난 안배워도 자~알해! 그랬는데..
암튼,, 세라가 “플라워~플라워~”이러면서 너무나 좋아하며 꽃주위에서 맴맴~

신랑이 새로 장만한 렌즈 테스트해봐야지하며 사진찍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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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내가 사진찍는줄 알고 쳐다봐주시기는..ㅋㅋ

그러고는 아주 바삐~ 자기 카메라 들고 뛰어와서 찍기시작!
자기가 사진찍고 자기카메라에도 디스플레이 있는양 꼭 체크해주시는 센스~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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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같이 사진찍고 열심히 아빠디스플레이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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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곧있으면 아이들용 진짜 찍히는 카메라 사줘야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