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오후에 센츄럴파크로 우리집에서 5블락 밑에 사는 언니만나러 갔다.
언니는 7주된 아기델꼬 나오공~ ^^
근데 아기가 응가싸고 배고파서 우는바람에 급하게 헤어져야만했다는.
세라랑 나는 날씨도 좋은데 집에 돌아가기 싫어서
일찍 퇴근해 집에 있는 신랑 불러내서 센츄럴파크 구경다니고
이스트쪽으로 넘어가 저녁 먹을곳을 찾다가..
며칠전 신랑이 버거킹 와퍼 먹었다는 말에 버거킹으로 갔다.
걸어가면서 완전 후회. ㅠ.ㅠ
배고픈데다 더운데 물도 별로 안마셔서 신랑 편두통와주시고~
그런와중에 10블락을 넘게 걸어갔다는.
사실… 와퍼 그저그랬다. 아마도 너무 기대가 컸던모양.. ㅜ.-
모.. 프렌치프라이즈와 어니언링은 맛났으니 그나마 다행.
세라 키즈밀 시켜주고~ 치킨너겟 이젠 잘먹네.
거기에 들어있는 장난감 좋아라해주고~ ^^
그리고는 센츄럴파크 가로질러가는 버스타고 돌아왔다.
처음으로 여기서 버스탔는데 꽤 좋던데~
운전기사아저씨도 방~긋 웃으며 굿이브닝해주시고~
자주 애용해줘야겠군!




Wednesday, April 22nd, 2009, 2:42 p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