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로 놀러가려고 짐싸려고 가방들을 꺼내놨더니..
세라가 완전 신났다.
그 무거운 가방을 메고~ 들고~
여기갔다 저기갔다~
커다란 러게지에다가 넣어도 봤다가~
가방에다가 자기장난감 하나씩 넣어도 봤다가~
얼마정도 가지고 놀더니 힘든지 엄마아빠 팩킹하는데 참견시작!! ㅜ.-
내가 침실에서 필요한것들 꺼내놓으면 열심히 거실에 있는 러게지에다 다 넣어놓는다.
옮겨주는건 고마운데.. 다시 도로 꺼내서 팩해야한다는. ㅋㅋ


저번에 palm beach에 갔을때 긴팔 수영복이 아이들에게는 좋겠다싶어서
부랴부랴 쇼핑해온 세라의 수영복!!
세라도 천상여자다~
쇼핑에서 사온 옷들을 꼭 집에와서 입어보고 패션쇼를 해야한다는!
비키니 수영복도 같이 장만했는데.. 꼭 긴팔위에다 덧입혀달란다. ㅜ.ㅜ
그리고는 엄마신발 신고 어그적어그적 걸어다닌다.
모라고 야단은 못치겠더라.. 나도 어렸을적 엄마 뾰족구두를 그렇게 신고싶어해서
엄마 구두란 구두들 다 꺼내놓고 이거신어보고 저거신어보고 걸어다녔던적이 있어서~ ㅋㅋ
근데 위험하니 그만 신어~ 이러면 바로 벗어놓으니 다행.. 아직까지는.. 휴~






Sunday, September 13th, 2009, 11:35 p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