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4th, 2012

January 24th, 2012

일욜 저녁에..

by Diane

키친에 몰딩과 디시워셔 나간자리 메꾸기만하면 냉장고를 들여올수있다고 들떠있었다.
하루에 다 끝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기에~~

geo thermal하느라 정리안된 차고의 짐들을 한쪽으로 몰아넣어서
신랑이 wood working 할수있게 set up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리더라.

한쪽으로 몰아넣었놨던 짐들 사이사이에서 필요한것들 빼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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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판들 자를수 있게 set up 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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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도 얼른 깨끗하게 정리해서 신랑 wood working에 관한것들을 자리잡아야할텐데.에구.

우선 디시워셔 나간자리 메꾸기!!!
신랑이 열심히 치수 재가더니 만들어왔다. 밑에부분도 잘라내고 자~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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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를 너무나 꼭!맞게 재서 잘라와서 판이 안들어간다. 크헐헐헐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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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쟁반이라도 옆에 새우고싶으니 칸을 하나 만들어달라고 해서
판을 세장을 만들어왔다. 밑에부분을 자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단다. 손으로 직접 톱질하느라.

근데 냉장고는 양옆에 몇센티씩 띠어야한다는걸 우리 둘다 생각을 안하고 만들었다.
신랑 얼마나 힘빠져 하던지… 더이상 일할 힘 없다고.ㅋㅋㅋㅋㅋ

우선 만들어온거 세워만 놓고 미니냉장고 집어넣어보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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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더라도 돌아오지 구지 무거운 미니냉장고 번쩍 들어올려 가져온다.
근육 다치면 누가 집 레노이베이션 하냐고!!!!!! 조심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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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말이 빨리오길바란다. 냉장고를 키친에서 쓰고퐈~~~~

January 24th, 2012

일욜에 먹은것들.

by Diane

우리집은 항상 주말아침으로 계란후라이, 팬케잌, 와플 이셋중에 고른다.
그리고 주말아침은 신랑이 하는걸로 언젠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았다~ 음하하하하
근데 뒷정리들은 내가…
밴쿠버에서 살때는 신랑이 설겆이를 곧잘 해줬는데 뉴욕으로 이사와서는 안하네..흠흠흠

우리집 와플먹을때의 풍경. 럭셔리하게 과일같은건 없다..오직 와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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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ol을 사야해사야해~~ ㅋㅋ

그리고는 점심.
어제저녁으로 불고기전골하고 남은 멸치다시마국물을 꼭 쓰고싶어서 만든 메뉴.
맨하탄에서 살때 자주 갔던 일본음식점 Tanzen에서 신랑이 자주시켜먹던 면종류로~~
우동면대신 당면이 들어있어서 인상깊었던 해물우동이였었다.

대충 내맘대로 집에 있는 재료들로~~ ㅋㅋ
우선 버섯으로 국물을 우려내고, 당면은 끓는물에 담가놓고~
그러면서 집어넣고 싶은것 아무거나 준비해놨다~~~

당면이 왠만큼 불었다 싶으면 모든것들을 버섯국물에 투하! 그리고 끓여버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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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근데……아놔~~~~~~~~~~~~~~~~~~~~~
사진에도.. 보다시피…….. 멸치다시마국물을 넣는과정이 엄따!!!
멸치다시마국물 쓴다는걸 새-까맣게 까.먹.었.다 ㅠ.ㅠ

저녁으로 몰해먹으면 멸치다시마국물을 쓸수있을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순대전골!! 국물이 그렇게 많이 없으니..
한번도 안해본요리!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요리! 이 자신감은 어디서 도대체 왔었던걸까!!!!!
순대볶음을 친구부부가 사줘서 내인생에 딱 한번밖에 안먹어봤었는데…..

저녁은 망.했.다.
국물에 양념들을 다 넣고 냉동되있던 순대를 넣었더니 다 풀어져버리더라.
결국 순대’죽’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밥에 슥슥 비벼서 먹으니 맛은 괜츈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