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ecipe book
제가 해보고 싶은 요리들이 적힌 노트에요~

참 밋밋하죠.. ^^;
신혼초, 요리라는걸 첨하기 시작하다보니깐 여기저기 좋은정보들이 너무 많은거에요~
맛있어보여서 해보고 싶은 요리도 많고~
적을곳이 필요하던찰라 신랑회사서 가져온 노트에 걍 적기시작했는데 여전히 여기에 적고있어요.
제목만 눈에 띠면 금방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하이라이트해놨네요..ㅋㅋ
요즘 알파벳, 가나다순으로 된게 왜 필요한지 팍팍 느껴지고있어요. ㅜㅜ

잡지에서 괜찮은 레서피있으면 깨끗하게 잘라서 붙여놓고했는데,,
알파벳, 가나다순으로 바꾸게되면 이런것들은 어찌 보관해야할지,,

이렇게 아직 옮겨적지 않은 정보들도 노트북 뒤쪽에 차곡차곡 모아져 있는데,,

하던대로(한식,양식,베이킹만 따로 구분되어졌음) 그냥 계속 적어가야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가나다, 알파벳순으로 정리를 해서 나중에 음식찾기 편하게 쓰는게 좋을지 고민하고있어요.
아흑~~~ 첨부터 생각좀하고 적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사와서 처음시킨 딜리버리음식!
지난 월요일부터인가 제가 감기에걸려서 3일을 침대에서 나오질못하고..
목욜에 저녁밥도 하기싫어서 딜리버리를 시키기로 했어요.
신랑이 차타고 우리가 자주가는 중식퓨전레스토랑으로 가자고 제의했으나,
제가..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시키자고 밀어부쳤어요.
밴쿠버에서 먹던 wonton noodle soup이 너무나 먹고팠던 저..
집에 날라온 메뉴들중 wonton noodle soup이 있는 중국집에다 오더했습니다!
wonton noodle soup 얼른 맛보려고 음식 제대로 다 보이는 사진이 없네요.흐흐
맛보고 완전 대실망해서 사진이고 모고 잊어버렸던듯해요~
다른음식들은 괜찮다!이러면서 신랑이랑 먹었는데..
우리세식구 저녁에 배아팠답니다.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아빠를 위한 요리~
발렌타인데이에 튜립과 카드를 꼭 사달라고 세라가 아빠에게 부탁했는데요..
아빠……. 빈손으로 왔더라고요.
줄이 너무 길어서 기차시간 놓칠거같다며 쌩- 지나쳤답니다!
세라에게는 아빠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일찍오느라 못사왔다고 둘러대고…
아빠는 그담날 정말로 몸이 많이 안좋아 회사안가고 집에서 쉬었어요.
목욜 오후쯤 신랑이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세라가 받아서는
잊지말고 보라색 튜립으로 사달라고 확인사살날리더라고요~ ㅋㅋ
그러고는 바쁘게 아빠를 위해 요리를 시작~
(세라키친에서 할것이지 컴터방에 있는 엄마옆에서 꼭 붙어서 놀아야하는지..에효,,껌딱지양.)
소금후추통하라고 다쓴 샘플로션스킨통 줬더니 잘 사용하더라고요. 커버라도 만들어줄까봐요.


잠시 기다리라며 필요한 도구를 더 가져와야한답니다. ㅎㅎ
그러고는 일렬로 정리~~~~~

정말로 열심히 만드는거 있죠!




세라, 제게 맛을 보라고 내민 스페츌라~~ ㅋㅋㅋㅋㅋㅋ

무슨요리냐고 물었더니 ‘김치찌개’랍니다.
제가 그날저녁으로 김치찌개하고 있었더니 따라쟁이~ㅋ
밀린 사진들~
1월27일에 쇼핑몰에 갔을때네요.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제가 세라보고 거기 멈춰서봐봐~~!!하며 사진찍어논거에요.
치마를 별로 안입히는데 왜케 사게되는지..ㅜ-ㅜ
짧아지는 치맛자락보니.. 자주좀 입혀줘야겠어요!

그리고는 또 바로 담날 같은쇼핑몰에 갔네요..ㅋㅋ
제가 사고싶었던게 눈앞에서 자꾸 아른거려서 다시 갔답니다~ ㅎㅎㅎ
거기서 딸도 가방하나 사주겠노라 약속했기에 아이들용 가방 찾아삼만리~~

세라표정이 요때 왜이랬냐면요..
세라가 원하는 동물 메봤는데 자꾸 엄마가 다른동물 메보라고 시켜서 뾰로통 해졌어요 쿨럭~
저랑신랑 세라보며 ‘이제 유치원보내도 되겠어~ 우리세라 다컸네!!’살짝 울컥하고있었어요~ ^^;;;
구경하면서 괜찮다 싶은 가방 세개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고르는 중이랍니다.
매는것마다 다 괜찮다고 막 세라가 사고싶다고 할때마다
별로인거같다고 왜별로인지 이유대면서 설득하는데 꽤나 힘들어져 가고있어요..

보라빛나는 가방에 자꾸 맘이 가는지 만지작만지작~
사실 제맘에 안들었던 가방인데 세라가 좋아라해서 후보에 올라온 가방이였거든요.
세라 손길이 그가방으로 갈때마다 ‘제발~ 제발~~ 아니길’ 막 속으로 빌었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