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튜립과 카드를 꼭 사달라고 세라가 아빠에게 부탁했는데요..
아빠……. 빈손으로 왔더라고요.
줄이 너무 길어서 기차시간 놓칠거같다며 쌩- 지나쳤답니다!
세라에게는 아빠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일찍오느라 못사왔다고 둘러대고…
아빠는 그담날 정말로 몸이 많이 안좋아 회사안가고 집에서 쉬었어요.
목욜 오후쯤 신랑이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세라가 받아서는
잊지말고 보라색 튜립으로 사달라고 확인사살날리더라고요~ ㅋㅋ
그러고는 바쁘게 아빠를 위해 요리를 시작~
(세라키친에서 할것이지 컴터방에 있는 엄마옆에서 꼭 붙어서 놀아야하는지..에효,,껌딱지양.)
소금후추통하라고 다쓴 샘플로션스킨통 줬더니 잘 사용하더라고요. 커버라도 만들어줄까봐요.


잠시 기다리라며 필요한 도구를 더 가져와야한답니다. ㅎㅎ
그러고는 일렬로 정리~~~~~

정말로 열심히 만드는거 있죠!




세라, 제게 맛을 보라고 내민 스페츌라~~ ㅋㅋㅋㅋㅋㅋ

무슨요리냐고 물었더니 ‘김치찌개’랍니다.
제가 그날저녁으로 김치찌개하고 있었더니 따라쟁이~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