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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9th, 2012

아빠를 위한 요리~

by Diane

발렌타인데이에 튜립과 카드를 꼭 사달라고 세라가 아빠에게 부탁했는데요..
아빠……. 빈손으로 왔더라고요.
줄이 너무 길어서 기차시간 놓칠거같다며 쌩- 지나쳤답니다!

세라에게는 아빠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일찍오느라 못사왔다고 둘러대고…
아빠는 그담날 정말로 몸이 많이 안좋아 회사안가고 집에서 쉬었어요.

목욜 오후쯤 신랑이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세라가 받아서는
잊지말고 보라색 튜립으로 사달라고 확인사살날리더라고요~ ㅋㅋ

그러고는 바쁘게 아빠를 위해 요리를 시작~
(세라키친에서 할것이지 컴터방에 있는 엄마옆에서 꼭 붙어서 놀아야하는지..에효,,껌딱지양.)

소금후추통하라고 다쓴 샘플로션스킨통 줬더니 잘 사용하더라고요. 커버라도 만들어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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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라며 필요한 도구를 더 가져와야한답니다. ㅎㅎ
그러고는 일렬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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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열심히 만드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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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제게 맛을 보라고 내민 스페츌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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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요리냐고 물었더니 ‘김치찌개’랍니다.
제가 그날저녁으로 김치찌개하고 있었더니 따라쟁이~ㅋ

그리고 그날 저녁,, 세라 얼굴이 화~~~~~~알짝 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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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9th, 2012

밀린 사진들~

by Diane

1월27일에 쇼핑몰에 갔을때네요.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제가 세라보고 거기 멈춰서봐봐~~!!하며 사진찍어논거에요.
치마를 별로 안입히는데 왜케 사게되는지..ㅜ-ㅜ
짧아지는 치맛자락보니.. 자주좀 입혀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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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또 바로 담날 같은쇼핑몰에 갔네요..ㅋㅋ
제가 사고싶었던게 눈앞에서 자꾸 아른거려서 다시 갔답니다~ ㅎㅎㅎ
거기서 딸도 가방하나 사주겠노라 약속했기에 아이들용 가방 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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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표정이 요때 왜이랬냐면요..
세라가 원하는 동물 메봤는데 자꾸 엄마가 다른동물 메보라고 시켜서 뾰로통 해졌어요 쿨럭~

저랑신랑 세라보며 ‘이제 유치원보내도 되겠어~ 우리세라 다컸네!!’살짝 울컥하고있었어요~ ^^;;;

구경하면서 괜찮다 싶은 가방 세개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고르는 중이랍니다.
매는것마다 다 괜찮다고 막 세라가 사고싶다고 할때마다
별로인거같다고 왜별로인지 이유대면서 설득하는데 꽤나 힘들어져 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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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나는 가방에 자꾸 맘이 가는지 만지작만지작~
사실 제맘에 안들었던 가방인데 세라가 좋아라해서 후보에 올라온 가방이였거든요.
세라 손길이 그가방으로 갈때마다 ‘제발~ 제발~~ 아니길’ 막 속으로 빌었어요 ㅎㅎ

그래서 세라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가방은??!!!!
빤짝거리고 자물쇠가 달린 핸드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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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허허허허 그리고 뽀너스 사진한장 투척합니다~~~~~~~~ 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