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22도인 오늘~

뒷마당에 꽃밭앞에 나즈막한 팬스 심으려고 나왔어요~
나오자마자 세라가 ‘꽃이 많이 폈어요!!!!’하며 얘기해줘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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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은 작년에 너무나 늦게 심어서 못봤는데.. 이번에 나왔네요.^^

세라 나올때는 가디건 입고나왔다가
덥다고 계속 가디건 벗고 놀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았었어요~~ ^^

제가 가드닝할동안 세라 종알종알 거리며 얼마나 잘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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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그네타면서 셀카를 찍어봤는데~~~ 둘이함께 화면에 잡히기 힘드네요! ㅋㅋ
세라 겨우 화면에 잡히기도하고 아예 사라져버리기도하고~~ ^^;;;;
세라 완전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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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욕은 계속 이렇게 따듯한 날들의 연장일거라네요~ 우훗~~~!!

making rice krispie treats w/Sarah

세라와 만들기 쉬울듯하여 그로서리샤핑때 재료사왔었어요.
박스에 만드는 순서가 적혀있기에 처음이니깐 따라서 해보려다,,
마쉬멜로가 너무나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서 재료 양은 내맘대로~~ ^^
준비한 씨리얼과 마쉬멜로 반정도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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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처음본 마쉬멜로!! 어떤 맛이고 어떤느낌인지 굉장히 궁금해해서
만져보게하고 요리안된거 먹어보게했더니 너무나 신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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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세라가 도와줄수 있는건 다 하게해주었더니 얼마나 뿌듯해하는지~
그나저나 머리 좀 묶고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요즘 집에서만은 헤어스타일 세라 고집대로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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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들고 스푼에 붙어있는 맛이 어떤지 먹어보고싶다고해서 테이스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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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마자 잘라서 간식으로 세라랑 먹었더니 꽤 괜찮네요~!!
파는거는 너무나 달고 크기도 커서 먹기 망설여졌는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으니 딱 한입크기로 잘라서 줄수있어 맘에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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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그림.

세라 책상이랑 이젤을 컴퓨터방으로 옮겨줬더니 바로 그림그리겠다고~
아주 열심히 심여를 기울여 붓에 물감을 묻히는데 대단한 아티스트 탄생할기세! ㅋㅋ
(한국에서 미술시간에 쓰던 물통이 그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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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완성한 그림은 바로 ‘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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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어렸을적에 해를 그리면 무조건 빨간색이였던거 같은데,
세라는 해가 노란색이라고 그리더라고요.
왜 노란색인가?????

세라야~ 사진 좀 찍자!!

몇달전까지만해도 사진찍을때 포즈 잡고 잘 있어주더니,,
요즘은 완전 피해다니고 사진기 안쳐다봐주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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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닐때 잠시만~~하고 외쳤음에도 고개푹 숙여버리는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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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다시한번 더 시도했으나 역쉬나~~
그래서 마구 셔터눌러서 똑바로 쳐다보는거 한장 건졌어요~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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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먹어서 그런지 볼살이 포동포동해요~
역시 아이들은 살이 좀 있어야 이쁜거 같아요~~~ 참 좋~을때죠~!! ^^

세라의 상상력

아빠가 wood working 하면서 작은 조각들이 나오면
손안다치게 부드럽게 샌딩해서 wood glue와 붓을 주면,
이렇게 가지고 놀아요~~

열심히 어떤물건인지 설명중인 세라!
손에들고 있는건 책 쓸어지지말라고 세우는 book end랍니다.
중간에 있는건 젤 첨으로 만든 stamp, 그 앞에 있는건 램프라고 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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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세라의 줄자 가지고 치수도 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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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end 엄마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얼른 책있는데 써보라고하는데..난감~ ㅋㅋ
세라에게 ‘디자인 잘못해서 못써’라고 콕! 찝어 말해주려다가..좋은엄마모드 돌입~
‘엄마 모든 책끝에 book end있으니 다음에 쓸게~’라고 말했어요. 오글오글.

모든조각들을 끼워서 만든 싱크랍니다! 찬물 더운물 돌리는것도 있다고~ㅎㅎ
바로 화장실싱크에서 물놀이하는 주사기 가지고와서 이렇게 물받아서 노는거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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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또 새로운 조각들을 줬다고 신나하는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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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쫑알쫑알~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더니.. 자기 레스토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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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를 시켰는데 너무나 많이 나왔다면서 엄마도 먹을려냐고 묻는 세라!
아뉘~~ 시키자마자 엄마같이 먹어요~로 물어야지..
많이 남을거 같으니깐 그제서야 먹으라뉘~~~ 버럭! 교육 다시 시켜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집에서는 왜 냅킨을 종이로 쓰냐며.. 천냅킨으로 쓰잡니다~
아놔~~~~ 얼마나 많은 냅킨을 사야할지…… 빨래 엄청 나오겠네요.

어떤 그림이 세라가 그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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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연휴에 놀러온 이모부랑 같이 그린그림이에요.

세라 태어나고 이모부 세번째 보는거였는데,,
낯가리는 세라, 이모부 보자마자 이모부에게 안겨있었다는.ㅋㅋㅋ

이모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레고도 같이 만들고~
다 만들고 그걸 가지고 얼마나 잘 놀아주던지..
크리스마스 연휴내내 세라가 이모부 귀찮게해서 쉬지도 못하고 갔을거같다는.

이모,이모부~~ 크리스마스연휴에도 또 놀러오래요, 세라가! ^^

아빠를 위한 요리~

발렌타인데이에 튜립과 카드를 꼭 사달라고 세라가 아빠에게 부탁했는데요..
아빠……. 빈손으로 왔더라고요.
줄이 너무 길어서 기차시간 놓칠거같다며 쌩- 지나쳤답니다!

세라에게는 아빠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일찍오느라 못사왔다고 둘러대고…
아빠는 그담날 정말로 몸이 많이 안좋아 회사안가고 집에서 쉬었어요.

목욜 오후쯤 신랑이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세라가 받아서는
잊지말고 보라색 튜립으로 사달라고 확인사살날리더라고요~ ㅋㅋ

그러고는 바쁘게 아빠를 위해 요리를 시작~
(세라키친에서 할것이지 컴터방에 있는 엄마옆에서 꼭 붙어서 놀아야하는지..에효,,껌딱지양.)

소금후추통하라고 다쓴 샘플로션스킨통 줬더니 잘 사용하더라고요. 커버라도 만들어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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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라며 필요한 도구를 더 가져와야한답니다. ㅎㅎ
그러고는 일렬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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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열심히 만드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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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제게 맛을 보라고 내민 스페츌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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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요리냐고 물었더니 ‘김치찌개’랍니다.
제가 그날저녁으로 김치찌개하고 있었더니 따라쟁이~ㅋ

그리고 그날 저녁,, 세라 얼굴이 화~~~~~~알짝 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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