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It Is All About Food’

February 15th, 2012

어제 신랑이 기침을..ㅜㅜ

by Diane

어제오후쯤에 신랑한테서 텍스트가 왔는데
‘I thinik I am coming down with cold.’

요즘 감기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듯하더니.. 결국 울식구도.

기침도 한다기에 율무차가 생각이 나서 냉장고를 열었는데..엄떠요-
끝냈던게 작년이였는데 왜 전 아직도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건지~
(저 기억력 요즘 심히 떨어지는게 팍팍 느껴져요..ㅠㅠ)

아쉬운대로 오미자차와 꿀듬뿍~~
저녁 얼른먹고 감기약먹고 푸-욱 자라고 준비한 저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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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는 콩나물국인데하며 아쉬워했던 저녁밥.

February 3rd, 2012

전골냄비 개시!

by Diane

지난주 금욜에 잠시 들린 bloomingdales에서 home sale을 하더라고요!! pre-sale!!
바로 지하 주방용품파는곳으로 고고싱했지요~~ ㅎㅎ

딱 한개 남은 Cobalt색!! Le Creuset 3.5 Quart Braiser를 280불인데 셀해서 170불~
가격 다른곳하고 비교할까하다 걍 델고 왔어욤!

그러고는 드뎌 오늘 써봤담니다~~ ^^
플래쉬라잇 지대로 받은 르양(=르쿠르젯)~~~~ 아~~ 이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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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라잇 끄고 찍어봐도!! 멋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다행인것은 우리집의 부르스타가 작은데 요사이즈 르양이 아주 딱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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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재료로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을까하다가 부대찌개!
정말로 제일로 만만한 부대찌개~~
넣고싶은 재료 다 넣고 양념장으로 고추장,고추가루,간장,후추,다진마늘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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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맞는 사이즈로 파랑 르양 셀할때 너무나도 잘사왔다고 자화자찬했답니다.ㅋㅋ
음식맛까지 좋게만들어주는 르양~~ 안반할수가 없어요!! ㅎㅎ

February 3rd, 2012

마늘 키우기.

by Diane

마늘을 사놓고는 안먹고 놔뒀더니 싹이 스물스물 올라와있더라고요.

organic garlic이라면서 신랑이 한번 키워보겠다고~
고구마처럼 키우면 될거 같다고 자신만만해 했던게 1/22일이네요.

저는 집안에서 어떤 식물을 키우던간에
다 저세상으로 보내버리는 몹쓸 재주가 있어서 관여안하기로했어요~ㅋㅋ

신랑이 이렇게 컵에다가 물을 살짝 적신 냅킨을 깔고 마늘들을 올려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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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녀석들이 왜이렇게 잘 자라요??!!!!!

너무 잘자라서 공간넓게 옮겨놔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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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초파리 한마리 안생기고 너무 깨끗한거 있죠~~~!
세라에게도 좋은 학습이되고 신랑은 마늘쫑요리 먹을수있겠다하고 일석이조네요~~ㅋ

슬슬 봄기운이 오고 있는거 같은데 옆마당,앞마당 끝자락에다가
빙~둘러서 마늘이나 심어볼까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늘은 어찌 크는걸까요??!!!!! 열심히 한번 공부해봐야겠어요.ㅎㅎ

January 29th, 2012

오늘 저녁으로 꼬리찜!

by Diane

소꼬리 삶아서 그냥 초간장에 찍어먹을까 하다가..
꼬리찜이라는걸 언젠가 인터넷서 본게 생각났다!

또 도전정신 발또옹~~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인터넷 서핑해서 양념을 어떻게하나 확인후 바로 실행!!

한시간정도 찬물에 소꼬리 핏물빼고, 통후추와 생강가루 넣고 끓이기~
끓는동안 조림양념이랑 넣고싶은것들 준비~ 집에 있는 재료로.
소꼬리가 왠만큼 끓었다면 소꼬리를 건져서 조림양념이랑 다른재료들 넣고 조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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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꽤 괜찮았다!!! ^^

신랑한테 어때?라고 물으니 맛있는데, 꼬리곰탕이 좋아~!! 헐… 힘빠져.
꼬리곰탕만 주구장창 해줄까부다!!!!!!!!!!!!!

January 24th, 2012

일욜에 먹은것들.

by Diane

우리집은 항상 주말아침으로 계란후라이, 팬케잌, 와플 이셋중에 고른다.
그리고 주말아침은 신랑이 하는걸로 언젠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았다~ 음하하하하
근데 뒷정리들은 내가…
밴쿠버에서 살때는 신랑이 설겆이를 곧잘 해줬는데 뉴욕으로 이사와서는 안하네..흠흠흠

우리집 와플먹을때의 풍경. 럭셔리하게 과일같은건 없다..오직 와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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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ol을 사야해사야해~~ ㅋㅋ

그리고는 점심.
어제저녁으로 불고기전골하고 남은 멸치다시마국물을 꼭 쓰고싶어서 만든 메뉴.
맨하탄에서 살때 자주 갔던 일본음식점 Tanzen에서 신랑이 자주시켜먹던 면종류로~~
우동면대신 당면이 들어있어서 인상깊었던 해물우동이였었다.

대충 내맘대로 집에 있는 재료들로~~ ㅋㅋ
우선 버섯으로 국물을 우려내고, 당면은 끓는물에 담가놓고~
그러면서 집어넣고 싶은것 아무거나 준비해놨다~~~

당면이 왠만큼 불었다 싶으면 모든것들을 버섯국물에 투하! 그리고 끓여버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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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근데……아놔~~~~~~~~~~~~~~~~~~~~~
사진에도.. 보다시피…….. 멸치다시마국물을 넣는과정이 엄따!!!
멸치다시마국물 쓴다는걸 새-까맣게 까.먹.었.다 ㅠ.ㅠ

저녁으로 몰해먹으면 멸치다시마국물을 쓸수있을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순대전골!! 국물이 그렇게 많이 없으니..
한번도 안해본요리!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요리! 이 자신감은 어디서 도대체 왔었던걸까!!!!!
순대볶음을 친구부부가 사줘서 내인생에 딱 한번밖에 안먹어봤었는데…..

저녁은 망.했.다.
국물에 양념들을 다 넣고 냉동되있던 순대를 넣었더니 다 풀어져버리더라.
결국 순대’죽’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밥에 슥슥 비벼서 먹으니 맛은 괜츈했다. 휴~~

January 22nd, 2012

첨으로 해본 전골류..

by Di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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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전골이라는걸 어떤 블로그에서보고는 급땡김. ㅋㅋ

나에겐 전골냄비가 엄쓰~~~~~~~~~~~ 아아아아아아아아 사고파!!!! ㅎㅎ
친정에서 쓰던 전기로하는 호랑이표 전골냄비가 좋을까
르쿠르젯 전골냄비가 좋을까 올클래이드가 좋을까..
전골이라는걸 한번도 안해봤슴서,,당장 살것도 아니면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캬캬캬

전골냄비 엄이 한번 해보고 울식구들 잘먹으면 그때 사지모~ 이럼서 해봤다.
밑에 당면 넣고 두부,버섯,양파 넣고 멸치다시마국물 낸것 부어넣고 불고기 투하~

식구들 완전 좋아한다!!!! 앗싸~~ 전골냄비하나 장만해야쥐~ ㅋㅋㅋㅋ
그냥 냄비는 너무 높아서 떠먹기가 무지무지무지 힘들어~~~~~ ㅋㅋㅋ
먹다말고 막 일어나서 떠줘야해~~ 먹는데 이러고싶지 않다규~~ ㅋㅋㅋ

르쿠르젯 세일하면 나에게 카톡 날려줘 친구들~~ ㅎㅎㅎㅎ

January 20th, 2012

군고구마 냄비..

by Diane

고구마 한봉지를 한번에 구우려니 냄비가 작아서
작은아이들은 슬라이스해서 전자렌지에 돌리고 남은아이들만 군고구마냄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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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불에 올려놓고 오래 있어야하는데..
전자렌지로 6분돌린 고구마를 맛보는 순간!! 왠일??!!! 이렇게 빨리 익어??!!
그래서 겉은 군고구마 티내려고 냄비에서 몇십분간하고는 꺼내서 전자렌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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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먹으며 군고구마냄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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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험삼아서 구운계란 시도!!
혹시 터지면 청소하기 힘들거 같아서(냄비밑이 슝슝슝 뚫려있는거라) 호일두겹깔고~
한시간 반했나??.. 두근두근.. 잘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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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에 브라운 점점이 색이 맺힌거 보면 괜찮아 보이는뎅..하며 껍질을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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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성공~!!!!!!!!! 우후~~~~~~
구운계란 일명 찜질방계란을 오븐아니면 슬로우쿠커에다 해먹는데.. 군고구마 냄비도 되는구낭~ㅎㅎ

근데 가끔가다 살살 방향을 좀 바꿔줘야겠군. 한군데가 심히 익어버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