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에서 grill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frying pan으로만 steak를 구워봤다.
결과는?? 아주 만족! 대만족!
신랑이 grape seed oil에 디어가며 구워 더 맛있는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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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k 꽤 큰사이즈로 한덩어리 사와서 나눠먹은것인데도 양이 괜찮네~
밥이 많긴하다..ㅋㅋ

요즘 food channel들을 봐서 시도해본것이다.
신랑이 잘게 썰어 굽겠다는걸 내가 TV에서 본건 있어가지고..
통째로 구워야 제맛이지~라고하며 극구 말렸다.

굽는데 기름튀겨가며 더운날씨에 좁은 부엌에서 굽는 신랑이 좀 고생을 하긴 했지만
restaurant에서 먹는거 버금가게 맛~쬬~~오케 구워졌다는!
자주 해먹어줘야겠다. 신랑이 좀 힘들겠지만서도..^^;;

food channel들에서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굽는데
우리는 Toronto에서 임시생활중이라 소금, 후추를 안사놔서
그냥 오일에만 구웠음에도 느므느므 맛있었다!!
그리고 steak 다구운후에 고기만빼고 그 국물(?)에 야채를 구웠는데~ 오우오우~
모.. 요리하는 사람들 다 그렇게들 하긴하더만.. 난 처음해봤으니. ㅋㅋ

근데 frying pan에 steak를 구울때는 well-done으로 구우면 겉이 새까맣게 타니까
medium으로 구운후 oven으로 옮기는것이 나을듯.
(후라이팬에서 굽다가 오븐으로 옮기는것도 food channel에서 배웠네. 나 완전 왕초보)

우리는 oven을 청소하지 않아서 medium-rare로 해서 먹었는데 맛좋았다.
피 싫어하는 사람은 oven을 사용하길~
신랑이 먹은 부분은 내것보다 더 두꺼워서 쓸을때 피가 약간 나오더라. 으~~